The Basic Principles Of 타임핀



물론 눈에 불을 켜고 찾지 않으면 대개 모르고 그냥 지나친다. 달팽이가 나오는 에피소드의 스크린샷은 여기(위키아)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글럽은 노멀맨의 변한 모습에서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시대는 끝났다며 노멀맨에게 화성을 부탁하며 우주로 되돌아간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감지하면 꼬리털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 성우의 배경 덕에 뉴욕 억양이 묻어나는 제이크와 달리 흑인 억양으로 말하며, 제이크가 비올라를 연주하듯이 케이크는 해머 덜시머 (옆에서 보면 나무 숟가락처럼 생긴 작은 나무 망치로 현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악기)를 연주한다.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프리즈모가 개입하여 그가 가지고 있던 왕관을 과거의 핵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시점으로 옮겨서 왕관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렸고, 이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하여 팜월드 핀은 제정신을 차리고 얼려놨던 가족들과 프리즈모의 조작으로 정상으로 돌아온 제이크와 다시 만나는데, 그걸 지켜보는 핀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레고 디멘션즈 시리즈에서 피규어로 핀, 제이크, 비모, 울룩볼룩 공주가 제품으로 나왔다.

부적절한 언행이 나오기 때문에 웹 공개만 하고 있다. 핀-버블검 포지션은 비슷하다.

둘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각각 지구의 생명체들, 리치가 신격 존재로 섬기고 있다는 것과 범우주급 초월적 존재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골브의 전투력은 글럽을 초월하고도 남겠지만.

이와 비슷하게, 업무를 타임박싱하는 일은 생산성을 완전히 최대치로 끌어내기 위한 방식이 아니라 시간을 더 의도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생명을 창조하는 뱀으로, 영혼의 육체를 마치 도자기만들듯 창조해내어 생명을 탄생시킨다. 자신과 정반대인 사신/죽음과 아들까지 낳은 연인관계다.

결국 화성의 왕이 자신의 불멸성을 죽음에게 내놓는 것으로 제이크를 살려내긴 했지만, 이 결과로 글럽은 그의 친구인 화성의 왕을 영원히 잃게 되었다. 그래도 프리즈모가 연 파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보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양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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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파멸과 혼돈. 차원같은 거대한 공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혼돈으로 몰아넣어 이 세상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골브가 무언가가 존재했던 시간선까지 지워낸다면, 그 무언가는 다시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으며 타임 타임핀 룸의 소원의 관리자인 초월적 존재인 프리즈모마저도 되살리거나 불러낼 수 없다. 그 프리즈모마저도 골브의 힘에 못 미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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